논평·브리핑

[브리핑] 제73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며

작성자
공보실
작성일
2021-09-28 16:20

제73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며

 

1948년 창군 이래로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하여 국내외 안보현장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와 아프간 탈출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 안보와 세계 평화를 위하여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느라 노고가 많았습니다.

우리 군은 ‘백신수송지원본부’를 설립하여 국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수송지원에 앞장섰습니다. 생명과 직결되는 백신을 밤낮 구분 없이 철두철미하게 관리하며, 콜드체인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아프가니스탄 조력자 391명을 우리나라로 안전하게 이송한 것도 우리 군이었습니다. 국방부, 공군 등 66명으로 구성된 ‘특수임무단’을 긴급 편성하여 ‘미라클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미라클 작전’은 인도주의 측면뿐 아니라 “한국은 결코 친구를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신의와 평화의 의지를 국제사회에 다시 인식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근 헌병 내 탈영병 체포조를 중심으로 군 내부 가혹행위와 장병 인권문제를 다룬 드라마 ‘D.P.’가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연이은 성폭력 관련 사망 사건에 이어 강감찬호 소속 해군 정모 일병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드라마 ‘D.P.’가 실제라는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 이상 ‘억울한 죽음과 부상’이 없는 군대가 이루어지도록 국가책임을 강화해야 합니다. 튼튼한 안보가 평화를 뒷받침합니다. 튼튼한 안보는 개개인의 기본적 인권이 보장될 때 가능합니다. 통일한국당은 ‘평화정당’으로서 군 장병의 인권과 안위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1928

통일한국당